박삼구 한중우호협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방한중인 중국 왕이(王毅) 외교부 부부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습니다. 박 회장은 "한중일 프로축구컵대회 등 각종 체육과 문화 행사 등이 활발해져 양국간 우호가 더욱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는 닝푸쿠이(寧賦魁) 주한중국대사도 참석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