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기업, 무역 7천억 달러의 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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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우리기업들은 큰 수출성과를 거뒀는데요.
무역의 역군들을 안태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지난 83년 현대전자산업으로 시작해 2001년 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난 하이닉스.
2004년 40억 달러, 2006년 60억 달러에 이어 올해 90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
"중국 러시아 등 브릭스 나라를 중심으로 높은 (수출)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의 경우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58%를 차지할 정도로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일본이 상계관세를 철회하면 적극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며 선진국은 물론 브릭스 등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나라들도 활발히 진출해 내년에는 수출 100억 달러가 넘는 실적을 기록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또, 메모리 뿐 아니라 비메모리 분야에서도 철저한 시장조사와 기술력으로 좋은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매출 가운데 수출비중이 90% 이상인 대우조선해양은 60억 달러 수출의 탑과 함께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수출하는 나라가 여러 곳에 산재해 있고 품목이 다양하다. 또 이를 위해 끊임없는 R&D 투자를 하고 있는 것 등이 기반이 돼 많은 수출실적을 올리게 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창사이래 최초로 수주 1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최근 5년 연속 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남상태 사장은 이같은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매출 100억 달러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기업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높은 경쟁력으로 올해 우리나라의 하루 평균 수출이 10억 달러를 넘어 전체 무역규모가 7천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입니다.
WOW-TV NEWS 안태훈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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