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씨건설은 회사 이름을 '환경과 문화'라는 뜻을 가진 영어 Enviornment And Culture에서 따왔을 만큼 자연과 인간에 어울리는 건축활동을 하고자 노력해온 기업으로 유명하다.

2002년 창립 이후 구로디지털밸리 등에서 최첨단 비즈니스빌딩을 표방한 아파트형 공장을 성공리에 공급하며 이 분야에 관한 한 업계의 선두 주자로 자리를 굳혔다.

이앤씨드림타워라는 브랜드로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아파트형 공장을 공급해왔다.

이앤씨건설이 구로디지털단지에 지은 3개의 아파트형 공장으로 강남테헤란로에 입주했던 기업들이 대거 이전했다.

이 때문에 박찬성 사장은 옛 구로공단을 구로디지털밸리로 변모시킨 주역으로 유명해졌다.

이앤씨건설은 그간의 노하우를 발판삼아 종합레저타운 건설에 뛰어들었다.

레저타운 명칭은 영주 판타시온(Pantasion)으로 결정했다.

모든 것을 의미하는 판톤(Panton)과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낙원 엘리시온(Elysion)의 합성어로 신화 속 낙원과 같은 복합 리조트를 꾸미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판타시온 리조트의 워터파크시설은 내년 여름 시즌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콘도미니엄은 내년 하반기쯤 오픈 예정이다.

이앤씨건설은 현재 서울 지하철2호선 강남역 3번 출구 인근에 모델하우스(02-3474-7700)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