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프로젝트 앨범인 토이(toy)의 6년만에 컴백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인기가 급 상승하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 첫 예약판매를 시작한 토이의 6집 앨범 <Thank You>는 예약판매 이후 3일만에 주요 음반 판매 사이트(핫트렉스, YES24 등)에서 예약 판매 차트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미 앨범 발매 소식 전부터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가장 기다리는 스타의 앨범" 중 단연 Top으로 손꼽히며 토이(TOY)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토이(TOY) 앨범에 참여해 왔던 김형중, 김연우 외에도 성시경, 델리스파이스의 김민규, 윤상, 이병우 등의 음악적 깊이를 지닌 아티스트들의 참여 소식에 더욱 호기심과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빅뱅의 두 번째 미니앨범의 예약판매 시점과도 중복되어 있는데, 현재 최고의 그룹 빅뱅을 제치고 예약 판매 순위 1위는 이는 실질적으로 음반 시장의 주요 구매층인 20~30대의 여성, 남성 팬을 고루 갖고 있는 토이(TOY)의 앨범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에 대한 좋은 화답이 되고 있다.

항상 특유의 감수성이 풍부하고 클래식컬하면서도 일렉트로닉하며 파워풀한 리듬을 소화해내는 유희열 프로젝트 토이(TOY) 앨범의 발매일은 11월 29일로 확정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