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가 인터넷 포털 파란에서 온라인 지적도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번도.지형도 매칭 기술 개발업체인 지오피스와 제휴를 맺고 12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항공사진 기반의 실사 온라인 지적도 서비스를 이용해 토지나 매장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상권 분석이나 입지 선정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적도는 현재는 시.군.구청을 직접 찾아가야만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