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가 23일 발매 예정인 스페셜 앨범이 벌써부터 인기몰이에 나섰다.

특히 몇일전 첫눈이 내린데 이어 이번 앨범에'첫눈'이 수록되어 있어 벌써부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SG워너비의 히트곡부터 다양한 장르까지 모두 수록되어 있다고 알려진 스페셜 앨범 '스토리 인 뉴욕(Story in New York)'

이제 벌써 데뷔 4년차로 가창력 있는 가수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SG워너비는 힘든 무명시절을 이겨내고 당당하게 지금의 자리에 서 있는 모습이 KBS 인간극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알려지기도 했었다.

뉴욕에서 모든 녹음과 편곡 작업을 마쳤고, 뉴욕에서의 생활 모습도 60여장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아 팬들을 찾아 간다고 한다.

'첫눈'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이야기', '들어주세요' 등 겨울에 딱 맞는 발라드와 캐롤송도 포함되어 있어 2007년 겨울 SG워너비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듯 하다.

한편, 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는 SG워너비는 올해 Mnet KM 뮤직 페스티벌 R&B 소울 음악상도 수상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