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이영직 전 로템부사장 별세 外

입력2007.11.21 18:18 수정2007.11.22 09:51

▶이영직 전로템부사장 별세，경식 기아자동차수출기획팀대리 부친상，이승원 나우아이비캐피탈 대표ㆍ오석훈 새마을금고연합회파트장 장인상＝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3010－2295

▶송진항 수우회사무국장 부인상,도준 리컴코리아차장ㆍ민수 켐트랜드코리아과장 모친상,진정재 강서중앙의원원장ㆍ양정 훈고려의원원장ㆍ박동엽 공작섬유대표 장모상=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4시30분 3410-6916

▶윤만철 전한국전력공사부처장ㆍ성철 전대생개발총무이사ㆍ혜자 일본선교사 부친상，윤상은 반석영광교회목사ㆍ상현 한국경제TV근무 조부상，김복희 반석영광교회원로목사 시부상，이양배 행복한교회목사ㆍ류영기 일본선교사 장인상＝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3010－2231

▶박대열 전고려증권영업부장ㆍ흥열 한텍전무ㆍ성열 덕원건설상무ㆍ수열 울산방송광고사업국장ㆍ중열 동남유화차장 부친상＝21일 울산 우리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52－269－0119

▶박범재 전국방부사무관ㆍ성재 JSK인터내셔날대표ㆍ신재 〃 모친상,유근옥 예비역소령ㆍ이규철 〃 장모상=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3410-6917

▶김재소 서화교역대표ㆍ재균 M&M유통대표ㆍ재영 숙명여대교수ㆍ재경 미국거주ㆍ재희 숙명여대평생교육원교수 모친상,김의훈 알라바마가스한국대표ㆍ노희천 KAIST교수ㆍ최영준 미국거주 장모상=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30분 3410-6914

▶김희문 에코제니스대표 모친상＝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3410－6906

▶안상선 신한은행테헤란로기업금융지점장 모친상,엄정유 사업ㆍ권명한 운수업ㆍ김동근 정비사업 장모상=21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53-956-4448

▶함용민 사업 모친상，현필주 사업ㆍ정태호 연예정보신문대표 장모상＝21일 경희의료원 발인 23일 오후 1시 958－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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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하나님, 김호중 위해 기도해주세요"…팬들 반응이

인기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의 '음주 뺑소니' 혐의를 놓고 사회적 공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김호중의 일부 팬들의 반응이 그의 범죄 혐의만큼이나 주목받고 있다. 김호중이 부인 끝에 혐의를 인정한 상황에도 그를 감싸는 모습들이 이질적으로 느껴진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음주운전 인정한 김호중 팬카페 반응', '실시간 김호중 팬카페 상황' 등의 제목으로 김호중 팬들의 반응을 갈무리한 게시물이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이를 보면 먼저 김호중이 전날 밤 팬카페에 올린 입장문에 일부 팬들은 "나의 가수님 순간의 실수는 누구라도 합니다", "쏟아지는 비난 잘 견디시고 마음 단단히 먹고 우리 함께 가요. 사랑합니다", "별님~ 신이 주신 황금 보이스 잘 간직하시고 더 잘생긴 모습으로 만나요", "나보다 더 별님을 사랑합니다", "내 식구의 손 놓지 않습니다" 등 김호중을 위로하는 취지의 반응을 보였다.또 평소 김호중을 응원하는 한 유튜브 채널에는 '기적의 하나님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김호중 위해 기도해주세요'라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김호중의 얼굴을 석양으로 물든 바다 배경에 합성한 사진에 김호중이 부른 찬송가를 입혔다. 이를 접한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호중이 교주냐", "사실상 김호중이 종교"라는 반응이 나왔다.반면 김호중 공식 팬카페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올려 "극히 일부의 팬들의 의견이 마치 팬덤 전체의 의견인 듯 무분별하게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원통함이 있으나, 이에 대해서도 한점 변명의 여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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