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기업 부문) 제일기획(중견기업 부문) LG텔레콤(코스닥시장 부문)이 올해 가장 효율적인 기업설명회(IR) 활동을 펼친 기업으로 평가받아 '제9회 한경IR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포스코는 애널리스트상을,다음커뮤니케이션은 사이버IR상을 받는다.

기업의 경영 투명성 제고와 주주 중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이 제정하고 금융감독원 증권선물거래소 증권업협회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한경IR대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한경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