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인 커플 채경선·태사비애가 14일 또 검색 순위 상위권 진입 3일 연속 올랐다.

이들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만원의 행복'의 '개그맨 변기수-원더걸스 예은' 편에 깜짝 출연한 후 14일 재방송이 나간 후 이 커플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폭발한 것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채경선·태사비애 커플은 지난 3월말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화제가 됐으며, 채경선이 싱글 2집을 발매한 태사비애의 음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채경선은 최근 태사비애 두 번째 싱글 수록곡 '사랑합니다'를 통해 공개적으로 사랑을 고백해 주위의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태사비애의 '행복하라고…'는 최근 온라인 음악사이트 순위차트에 진입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