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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명문대 캠퍼스 인천으로~ 인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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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버클리, 줄리아드 음대, 모스크바 대, 시카고 드폴대, 뉴욕주립대…. 미국, 영국, 러시아 등 해외의 유명대학들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들 대학들은 비영리 법인을 설립해 이 지역에 분교 형태의 캠퍼스를 조성하거나, 한국 대학과 제휴를 맺어 교환 프로그램 등을 만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송도국제도시, 청라지구, 영종지구 등 3개 지역이 포함된 인천경제자유구역이 멀지 않은 미래에 동아시아의 ‘글로벌 캠퍼스’로 발돋움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인천시 5분의 1이 개발 사업비로 83조원을 책정하여 구도심 개발 사업에 착수하였다. 그 중심에 주안동 일대가 대부분을 차지 인천지하철 2호선이 2008년 착공 확정되면서 주안역이 환승역으로 확정되어 주안역 일대가 부동산 투자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인천시가 이번에 확정한 도시,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남구에만 도시환경정비사업 13곳(25만여㎡), 주거환경개선사업 2곳(15만여㎡), 주택 재개발사업 28곳(138만여㎡), 주택 재건축 사업 12곳(44만여㎡)등이 개발예정구역으로 지정된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의 격차 해소를 위해 오는 2008년 까지 내항거점, 경인 고속도로축, 경인 전철축등 3대 거점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과 지구정비사업 등 도시환경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대대적인 재개발사업과 함께 인천시 남구 주안동이 교통의 요충지로 부상하고 있다.

    송도정보화신도시, 영종국제도시, 청라국제관광도시를 이어주는 중심축에 위치한 주안역은 인천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도심 재개발 사업에 따라 새롭게 재개발된 아파트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고 상업지구도 주안역을 중심으로 8만2천여㎡ 현대식으로 재개발되고 있다.

    주안역은 교통의 요충지로 인천시의 버스노선 중 80%가 경유하고 있으며, 전철 1호선이 주안역을 통과하고 있다. 인천시에 따르면 주안역은 이용하는 승객이 연간 2천4백47만 여명이나 된다. 또한 인천시는 인천 지하철 2호선 건설 사업이 정부의 국비지원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에 따라 연말 차량시스템, 역사위치선정, 건설·운영계획, 사업추진방식, 공사발주방식 등이 포함되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 내년에 건설교통부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아 2008년 착공해 2013년 개통할 예정이다. 2호선은 서구 오류동~주안역(경인전철 환승)~시청(인천지하철 1호선 환승)~인천대공원까지 건설될 예정이다.

    인천의 ‘로데오거리 2030’ 이라고도 불리는 주안역 상권은 주로 20~30대의 젊은 층들의 거리로 호프, 주점, 분식점, 노래방 등 놀거리 위주의 업종이 주로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이곳을 ‘로데오거리 2030’이라고 하기도 한다. 또한 상권주변으로는 금융시설, 대형사무실, 100여개의 학원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인근의 27개의 중·고등학교와 7개의 대학교 등 학교가 많이 위치하고 있고, 산업공단 등의 공단 근무자, 주안역 이용객 등 잠정적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으로 10대부터 30대 초반까지의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주를 이룬다. 오후 5시~심야까지 신세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주안역상권은 일일 유동인구 45만을 자랑하는 최고의 핵심 상권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현대식 쇼핑 시설과 문화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권에 주안역 최대 복합 상가인 “아이하니" 가 분양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 최대의 복합 상가인 “아이하니”는 지하5층~지상15층 규모로 기존 쇼핑시설에서 부족했던 근린생활시설과 문화시설을 접목시킨 현대식 복합 상가인 ‘아이하니’ 가 분양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상가는 뭐라 해도 목이 생명이다. 길 하나 차이로 시세가 수천만원에서 수억원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아이하니’ 는 기존 경쟁 상가가 많은 상권에 또다시 분양하거나 상권의 범주에서 벗어난 자리에 분양하는 상가가 아니라 가장 핵심자리에 주변에 경쟁상가 없이 독점으로 분양하고 있어 투자가치가 뛰어나다.

    시행사인 범진유통 (주)은 길음시장 6,000억 규모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인천주안 ‘아이하니’ 쇼핑몰의 판매 영업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직접 관리운영 함으로써,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에게 안정적인 월세 수입은 물론 시세차익을 발생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향후 인천의 대표적인 쇼핑명소가 될 수 있는 조건과 운영을 함으로써 노후대책으로 최고의 투자처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한국자산신탁의 자금관리 및 등기관리로 가장 안전하게 분양 받을 수 있다.



    주안 ‘아니하니’ 롯데시네마는 주안역 출구와 직접 연결되어 수익성, 환금성, 안전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투자처이다. 현재 지하1층~지상6층 판매시설과 푸드코트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분양중이며, 7~8층은 근린생활시설, 9~13층은 롯데시네마, 14~15층은 스카이라운지로 되어있다.

    4~5천만 원대 소액 투자로 안정된 월세와 프리미엄을…

    주안역 상권은 공실률이 없고 주변의 높은 시세에 비해 은행융자와 임대보증금을 제외하면 실투자금액 4~5천만 원대 투자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 현재 13층 골조공사가 진행 중인 상태이며, 내년 7월 오픈으로 중도금을 소액으로 분할 납부 할 수 있다. 주안 남부역 중심 상권에 흔치 않은 등기분양 상가로 향후 높은 시세 차익과 임대수익이 발생될 수 있으며, 조기 마감이 예상되고 있다. 분양은 입금 순으로 마감되며 미계약시는 전액환불 된다.

    문의전화 : 032) 429 – 8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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