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사장 최현만)은 유럽과 아시아 지역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미래에셋 유라시아 펀드랩'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상품은 경제개혁과 투자확대로 경기 회복이 진행중인 유럽지역과 중국, 인도를 중심으로 고성장이 기대되는 아시아지역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지역적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줄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운용성과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정기적인 포트폴리오 재조정과 투자환경 변화에 따른 자산재배분을 통해 체계적인 운용과 관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급변하는 투자환경과 펀드상품의 다양화로 자산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국내 운용사 최초로 영국현지에 자산운용법인 설립을 통해 유럽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한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한층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자산배분 및 운용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