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은 3분기 영업이익이 13억7100만원으로 전기대비 67.6%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대비 4.3% 줄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7억2300만원과 12억13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7.1%와 162% 성장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계절의 영향으로 휴대전화 결제서비스인 커머스사업의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3분기 연속 매출 증가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