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금속은 30일 회사매각 잔금지급일이 인수자인 전 국정원 차장 이상업 씨의 요청으로 다시 변경되었다고 공시했다.

기존 잔금지금일은 지난 29일이었으나 29일은 중도금으로 28억원을 지급하고 잔금 94억원은 오는 11월1일까지 나누어 지급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오는 11월1일에 잔금 지급이 완료되면 최대주주변경 공시를 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