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이 나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30일 코스닥지수는 2.32포인트(0.29%) 내린 804.99로 마감됐다.

장 초반에는 전날 미국 증시 상승의 영향으로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최근 3일 연속 단기 급등한 데 따른 기관의 차익성 매물이 늘어나면서 하락 반전됐다.

주요 인터넷주 가운데 네오위즈(5.16%)와 CJ인터넷(0.74%)이 올랐으나 다음(-3.58%) NHN(-1.01%) 인터파크(-1.81%)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메가스터디(-5.71%) 키움증권(-2.55%) 아시아나항공(-2.22%) 서울반도체(-1.87%) 등은 내렸으나 하나로텔레콤(0.81%) 하나투어(0.49%) 등은 소폭 올랐다.

김종학프로덕션과 주연 탤런트인 배용준씨가 최대주주인 키이스트가 최근 방영 중인 MBC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일본 극장 개봉 소식에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DMS는 태양열발전 사업이 내년에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5.43% 상승했다.

울트라건설은 광교신도시 분양 낙찰 소식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