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05년 판교신도시 공동주택용지 경쟁률(25 대 1)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경기지방공사는 광교신도시 공동주택용지 22개 필지 가운데 6개 필지 39만7904㎡(12만365평) 매각을 위해 1순위 접수를 받은 결과 총 208개 업체가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가운데 아파트용지 3개 필지에는 194개 업체가 신청해 평균 6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아파트용지 중 'A21' 필지는 당첨자는 전산추첨을 통해 26일 선정,발표된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