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0.11 10:47
수정2007.10.11 10:47
예금보험공사는 오늘 주식시장 개장전 블록세일 방식으로 자회사인 정리금융공사가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2.28%를 매각했습니다.
매각가격은 주당 3만8천50원으로 총 매각액은 1천459억원이었습니다.
이번 블록세일은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어제 종가에서 할인없이 이뤄졌으며 국내 41%, 해외 59%로 물량이 배정됐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