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태풍 '나리'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제주에서 지난달 20일부터 덤프트럭과 포크레인을 동원해 제주시 용담1·2동과 제주 시외버스터미널 인근,교촌읍 신촌리 일대에 침수된 주택의 생활쓰레기 수거에 나서는 등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SK건설은 지난해에도 수해지역인 강원도 양구군 주민들에게 구호물품 200박스를 기증하고 건설 중장비를 지원하는 등 매년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구호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