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상위주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8분 현재 삼성전자는 지난 주말보다 0.53% 내린 57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추석 이후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며 2거래일동안 7% 넘게 올랐던 삼성전자는 사흘만에 하락반전한 모습이다.

포스코도 0.89% 내린 6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현대중공업도 0.71% 하락중이다.

이밖에 하이닉스신세계도 0.96%, 0.31%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SK텔레콤LG전자, LG필립스LCD, 삼성중공업이 1%대 상승하고 있다.

국민은행,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 은행주들이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와 한국전력, SK에너지, KT 등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