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총 10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3년 만에 유기용제가 들어 있지 않은 오프셋 인쇄잉크를 만들었다.
국내외에 특허 출원했으며 '솔프리'라는 상품명으로 이달 중 판매된다.
신헌 대표는 "지금까지 사용 중인 오프셋 잉크는 인체와 환경에 해를 끼치는 유기용제가 포함돼 있었으나 이번에 개발한 오프셋 잉크는 유기용제가 들어 있지 않아 아동용 서적을 비롯 식품 의약품 등을 포장하는 인쇄물에 사용이 확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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