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판교PF사업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서희건설은 전일보다 7.17%(200원) 오른 2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이 급증하며 이미 전일 총 거래량(97만주)에 가까운 90만주에 달하고 있다.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30만주 이상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어 개인 투자자들의 매기가 몰리고 있는 모습이다.

서희건설은 전일 공시를 통해 성남판교 복합단지 PF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