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이 은행업종을 동반매수,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6분 현재 은행업종지수는 전주말보다 1.57% 상승중이다. 종목별로는 외환은행이 2.47% 오르고 있고 부산은행, 대구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전북은행 등이 1~2% 가량 상승중이다. 우리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도 1%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은행업종을 외국인은 4억원, 기관은 11억원 어치 순매수중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