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받는 경리실무자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회계입문자라면 부기부터 시작해서 회계원리, 재무회계, 원가회계, 세무회계 등 방대한 공부량을 소화해야 하고, 매일매일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들을 상황별로 적절히 해석해서 실무에 적용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회계입문자 및 기초경리 실무자들에겐 넘어야 할 너무 큰 산이지만 곧바로 실무에 투입되어 업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더 나은 실무자로 거듭나기 위한 기초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이다.

한경닷컴과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에서는 기초경리 실무자에게 필요한 회계 및 세무업무 핵심사항을 집약해서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업무능력을 배양하고자 교육을 9월 3일부터 일주일간 야간과정으로 진행한다.

한국회계기준원에서 발표한 “2007년 신설된 기준서 제21호(재무제표작성원칙)을 바탕으로” 기업(재무)회계의 기초개념을 이해시키고,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등 의 재무제표 작성원리와 주요개념을 실무사례 중심으로 이해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공인회계사가 작성한 감사보고서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능력을 실제 감사보고서를 사례로 활용하여 설명하고, 기초경리 실무자가 실무를 함에 있어서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세무회계 부분을 교육함으로써 실무적응능력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본 교육은 기초경리 실무자 뿐만 아니라 기업체에 종사하는 비재무부서 임직원으로서 경영회의 참석시 알아야 할 경영분석방법의 습득 및 경영정보를 활용한 자가진단 및 의사결정능력 제고(거래업체 경영상태 파악)하여 재무자료에 대한 올바른 회계지식과 기초세무지식을 배양함에도 그 의의가 있다.

9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오후 7시-10시30분 야간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40만원으로 재직자는 고용보험환급이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경닷컴 교육센터( www.hankyung.com/edu ) 또는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2-737-7004

[ 한경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