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드 연구개발 전문업체인 케이비티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케이비티는 640원(9.01%) 오른 77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케이비티에 대해 해외매출 본격화 등을 배경으로 글로벌 스마트카드 업체로 성공적으로 변신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매수 의견에 1만2800원의 적정주가를 제시했다.

해외 매출 비중이 계속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내년부터 해외 진출이 한층 더 가속화될 전망이라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