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기업들이 프린터 사용 패턴을 파악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자산 관리서비스인 ‘HP EPA(Easy Print Assessment)’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HP EPA’는 웹브라우저를 통해 네트워크에 연결된 프린터를 감시하는 ‘웹젯어드민’ 솔루션을 활용한다.

프린트 사용 실적을 월단위로 분석해 투입 비용 대비 효과를 평가할 수 있다.

HP 사용자 뿐만 아니라 타사 프린터 사용자도 이용할 수 있으며 HP 엔터프라이즈 프린트 웹사이트(www.hp.co.kr/enterpriseprint/epa)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0월 31일까지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6개월 무료 시험 사용 기회를 제공한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