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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청라지구에 코엑스몰의 9배되는 지하도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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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 중심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보다 9배 가량 큰 지하도시가 건설된다.

    한국토지공사 청라사업단은 1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 조성될 중앙공원 지하에 122만1천여㎡규모의 지하도시를 만들어 대형 주차장과 함께 보행로를 중심으로 한 문화시설, 스포츠 및 레저시설, 쇼핑몰, 영화관 등으로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지상에는 북한 개성지역까지 조망이 가능한 높이 450m의 '시티 타워'를 세울 계획이다.

    시티 타워 최상층부(450m)에는 디지털 전파송수신시설, 상층부(400m)에는 회전식 전망대, 예식장, 레스토랑 등을 갖추고 중층부(300m)에는 자유낙하 체험시설, 롤러코스트와 쇼핑몰, 문화 및 스포츠.레저시설 등을 설치하게 된다.

    오는 2009년 말께 착공, 2013년 상반기 중 완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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