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27일 리비아 직접투자설에 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회사분할 전의 리비아 장기미수금을 현지에 재투자하여 회수하는 방안과 관련해 현지업체인 ESDF와 합작투자를 위한 조인트벤처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오는 8월 중 리비아정부에 법인설립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6개월 이내에 진행사항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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