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타워, 친환경 건축물 인증평가 최우수 등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입주하게 될 서울 서초구 '서초타워'가 최근 건설교통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친환경건축물 인증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23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전체 3개동으로 구성된 서초타워의 A동 건물이 환경건축물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0.84점을 받았다.
서초타워 A동은 건물 옥상에 늪지대와 유사한 '수생 비오톱(Biotop)'을 설치하는 한편 태양열을 이용한 급탕설비 시스템,친환경 마감재,절수 시스템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23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전체 3개동으로 구성된 서초타워의 A동 건물이 환경건축물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0.84점을 받았다.
서초타워 A동은 건물 옥상에 늪지대와 유사한 '수생 비오톱(Biotop)'을 설치하는 한편 태양열을 이용한 급탕설비 시스템,친환경 마감재,절수 시스템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