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픽쳐스는 19일 아르헨티나 씰타주 소재 말발라이 광구의 지분 100%를 소유한 페트로떼라와 광구 지분 10% 인수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말발라이 광구에 대한 본 계약체결 후 광구에 대한 측량, 환경영향평가 등 탐사작업을 거쳐 자원부존이 확인되는 즉시 아르헨티나 정부가 인정하는 공인된 감정기관을 통해 매장량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페트로떼라는 지난 1월16일 해외자원개발사업법에 따라 산업자원부에 말발라이 광구에 대한 해외자원개발사업을 신고했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