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단오인 오늘 전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최고기온이 25∼33도까지 상승하는 등 어제에 이어서 땡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면서 한여름 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ｍ로 낮게 일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전국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가 되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ｍ로 낮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더위는 21일까지 계속되다가 장마가 전국적으로 시작되는 22일 이후 주춤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