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경영 대상] 생활가전부문
이들은 각각 친환경적인 컨셉트로 산소발생기 음식물쓰레기건조기 정수기 등을 내놓아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앤키텍은 창문을 닫고 사는 현대인의 생활패턴에 따라 부족한 산소를 보충해 줄 수 있는 산소발생기를 개발 공급하는 회사다.
직장인 학생 주부 등의 머리를 맑게 해 주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삼오엔케이는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음식물쓰레기처리기를 개발했다.
악취가 없고 쓰레기 양이 줄어들어 가정에서 편리할 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해 동물 사료를 만듦으로써 자원재활용 효과도 있다.
교원L&C가 만드는 웰스정수기는 기존 정수기에 비해 물의 낭비가 훨씬 적으면서도 미네랄 등 사람 몸에 좋은 성분은 고스란히 남는 것이 특징이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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