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건설(대표 조승규)은 1980년부터 본격적인 주택사업에 착수한 이래 '하이츠'라는 브랜드를 통해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명품 아파트 건설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부산 명륜동에 분양 예정인 센트럴파크-하이츠의 경우 단지 3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데다,각종 디지털 설비를 모두 갖춰 첨단 웰빙아파트로 명성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수익성 중심의 경영전략을 펼쳐 고객과 주주들 간의 신뢰도 두텁다.

이는 김해 율하,아산 배방,청주 오창 등과 같은 대규모 택지개발지역과 대도시 위주로 선별해 수주정책을 추구한 덕택이다.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추진된 제일화재 사옥 리모델링과 아파트 단지 전체를 리모델링한 서강시범 아파트 리모델링공사는 축적된 기술력을 발휘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조승규 대표는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위해 공공사업 참여 활성화와 신규 개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를 성장동력으로 삼아 회사와 고객의 동반 성장을 지속적으로 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