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은 중랑구 묵동에서 재건축 아파트 141가구 중 100가구를 일반 분양 중이다.

유한·한양 연립주택을 재건축한 '중랑구 묵동 월드메르디앙'은 31평형 단일 평형으로 지하 1층~지상 12층의 3개동으로 이뤄졌다.

재건축으로는 드물게 신평면이 적용돼 3~4베이 구조로 채광이 좋고 필로티 설계로 단지 전체가 쾌적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중랑천 일대 조망이 가능하고 북부간선도로,동부간선도로 및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과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옆에서 개장 중이다.

평당 분양가 1000만원대. (02)453-2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