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급행버스망 계획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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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간선 급행버스망인 'BRT 시스템' 건설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BRT 시스템은 환상형 도시 내부 순환도로를 통해 행정도시 내 모든 지역을 20분 안에 닿게 만드는 버스 체계다.
특히 오송역(KTX호남선),대전 외삼역(대전도시철도),청주(청주공항) 등 광역교통과 연계해 수도권 접근성을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토공 관계자는 "행복도시에 BRT 시스템을 구축하면 시간당 3만명 이상을 수송할 수 있게 된다"면서 "국내 표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해외 사례를 비교하고 관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12월까지 계획수립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BRT 시스템은 환상형 도시 내부 순환도로를 통해 행정도시 내 모든 지역을 20분 안에 닿게 만드는 버스 체계다.
특히 오송역(KTX호남선),대전 외삼역(대전도시철도),청주(청주공항) 등 광역교통과 연계해 수도권 접근성을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토공 관계자는 "행복도시에 BRT 시스템을 구축하면 시간당 3만명 이상을 수송할 수 있게 된다"면서 "국내 표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해외 사례를 비교하고 관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12월까지 계획수립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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