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쇼 보며 유사성행위' 업주 영장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달 21~3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S업소를 운영하며 남성손님들로부터 4만~7만원씩을 받고 유리창이 설치된 밀실에서 나체쇼를 구경하며 여종업원과 유사성행위를 할 수 있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나체쇼나 유사성행위 등을 한 김모(28)씨 등 여 종업원 6명을 불구속입건하고 A(25)씨 등 태국여성 2명을 관계기관에 넘겨 강제 추방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eddie@yna.co.kr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