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5.23 16:47
수정2007.05.23 16:47
유나이티드제약이 오는 6월 1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코스닥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상장 이전을 추진합니다.
회사측은 주총결의 직후 상장 주선 증권사와 협의를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해 8월 초 상장을 완료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덕영 유나이티드제약 사장은 "초인류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할 꿈을 가지고 있기에 거래소 상장 이전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