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김해 율하지구와 사천 용현지구의 토지 1만7000평을 매각한다고 26일 밝혔다.

김해 율하지구는 근린상업용지 40필지,8831평으로 매각가격은 평당 634만원이다.

매각대금은 2년간 분할 납부하면 된다.

사천 용현지구는 일반상업용지 4752평(16필지),근린생활시설용지 1559평(8필지),주차장용지 1336평(4필지),종교시설용지 369평(1필지) 등이다.

일반상업용지는 평당 423만원,근린생활시설용지는 평당 294만원 꼴이다.

토공은 다음 달 16일 입찰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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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