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60만원을 돌파하는 등 강세를 보이면서 신세계건설과 신세계I&C 등 관계사들의 주가도 함께 오르고 있다.

17일 오후 2시11분 현재 신세계건설은 전일대비 3.00%(1100원) 오른 3만7800원, 신세계I&C는 전일대비 5.98%(4000원) 오른 7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신세계에서 백화점과 이마트 등의 점포를 새로 출점할 때 건설을 맡고 있으며, 시스템통합(SI)업체인 신세계 I&C는 백화점과 이마트의 전산 시스템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계열사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