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근로자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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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이 지난 15일 자사 현장에서 근무하는 태국인 근로자 15명과 봉사자 등 20명을 상대로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태국 근로자들은 이날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 들러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태국 고유의 설날 행사인 '쏭끄란 축제'에도 참석,고국의 명절 분위기를 즐겼다.
SK건설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와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기 위해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태국 근로자들은 이날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 들러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태국 고유의 설날 행사인 '쏭끄란 축제'에도 참석,고국의 명절 분위기를 즐겼다.
SK건설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와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기 위해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