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전국 6곳서 2236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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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전국에서 6개 단지 2236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충남 천안에서만 3개 단지가 청약을 받고 서울에서도 1개 단지의 청약이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를 여는 단지도 5곳에 이른다.
서울에서는 풍성주택이 오는 18일 관악구 봉천동 주상복합 풍성위버폴리스를 내놓는다.
청약물량은 108가구(33~72평형)이고 지상 20층 규모에 신림뉴타운과 봉천뉴타운 사이에 있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가깝고,내년 7월부터는 자기안내궤도버스(GRT)가 운행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평당 1500만원대다.
천안에서는 이번 주 3개 단지가 청약경쟁을 벌인다.
대우건설의 신방동 푸르지오,우림건설의 용곡동 우림필유 등 2곳은 16일부터 공급된다.
푸르지오는 32평형 단일평형이며 전체 417가구다.
평당 분양가는 천안시가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한 750만원 선이지만 옵션과 발코니 확장 비용이 평당 55만~67만원 정도다.
일봉산을 끼고 있는 우림필유는 499가구 규모의 중형단지다.
평당 750만원이며 발코니 확장 비용이 1400만~4000만원이다.
18일엔 금호건설이 안서동에 금호어울림(498가구)을 선보인다.
단국대학교 맞은 편으로 천안IC 인근이다.
천안시가 단지 주변에 10만여평 규모의 호수공원을 개발 중이다.
분양가는 평당 635만~700만원대다.
17일에는 경남모직이 대구 동구 율하1지구에서 412가구(25평형)의 청약을 받는다.
평당 570만원 선이다.
같은 날 엘드건설은 전북 익산시 어양동에 엘드수목토 34평형 302가구를 선보인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충남 천안에서만 3개 단지가 청약을 받고 서울에서도 1개 단지의 청약이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를 여는 단지도 5곳에 이른다.
서울에서는 풍성주택이 오는 18일 관악구 봉천동 주상복합 풍성위버폴리스를 내놓는다.
청약물량은 108가구(33~72평형)이고 지상 20층 규모에 신림뉴타운과 봉천뉴타운 사이에 있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가깝고,내년 7월부터는 자기안내궤도버스(GRT)가 운행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평당 1500만원대다.
천안에서는 이번 주 3개 단지가 청약경쟁을 벌인다.
대우건설의 신방동 푸르지오,우림건설의 용곡동 우림필유 등 2곳은 16일부터 공급된다.
푸르지오는 32평형 단일평형이며 전체 417가구다.
평당 분양가는 천안시가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한 750만원 선이지만 옵션과 발코니 확장 비용이 평당 55만~67만원 정도다.
일봉산을 끼고 있는 우림필유는 499가구 규모의 중형단지다.
평당 750만원이며 발코니 확장 비용이 1400만~4000만원이다.
18일엔 금호건설이 안서동에 금호어울림(498가구)을 선보인다.
단국대학교 맞은 편으로 천안IC 인근이다.
천안시가 단지 주변에 10만여평 규모의 호수공원을 개발 중이다.
분양가는 평당 635만~700만원대다.
17일에는 경남모직이 대구 동구 율하1지구에서 412가구(25평형)의 청약을 받는다.
평당 570만원 선이다.
같은 날 엘드건설은 전북 익산시 어양동에 엘드수목토 34평형 302가구를 선보인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