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4일 서울특별시와 `청소년돕기 기업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지원사업 발굴, 수혜대상자 선정, 행정 지원 등을 하고 국민은행은 소요비용 등을 지원하게 된다.

서울시와 국민은행은 향후 아동복지 시설 환경개선과 수술비 지원, 단체급식시설 설치 지원, 영어마을 참가 지원 등 청소년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 한국경제신문 경제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