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꿈에그린' 아파트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에서 김정은씨(29·왼쪽 두 번째)와 배성희씨(25·오른쪽 두 번째)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5월부터 1년간 이 회사 아파트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김현중 사장이 10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 후 김씨와 배씨,2위 수상자인 김은주씨(맨 왼쪽),홍주희씨(맨 오른쪽) 등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