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용산 155층 빌딩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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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역 주변 철도정비창 부지에 국내 최고층 빌딩(620m·최고 155층)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8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철도공사가 용산구 한강로3가 40의 1 일대 13만3000여평의 용산 국제업무지구에 최고 620m 높이의 건물을 지으려는 계획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동위는 다만 사업 대상 부지 13만3000여평 중 5만평(37%)의 개발을 유보하고 앞으로 이 일대 교통망을 개선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철도공사가 부담하라는 조건을 달았다.
서울시는 28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철도공사가 용산구 한강로3가 40의 1 일대 13만3000여평의 용산 국제업무지구에 최고 620m 높이의 건물을 지으려는 계획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동위는 다만 사업 대상 부지 13만3000여평 중 5만평(37%)의 개발을 유보하고 앞으로 이 일대 교통망을 개선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철도공사가 부담하라는 조건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