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중국에 진출한 18개 계열사를 식품,유통,유화 등 3개 지주회사로 묶어 '중국 롯데그룹'을 만들기로 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은 중국 상하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시장 개척을 강화하기 위해 베트남에서도 대형마트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