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8일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 사랑의 집' 택지에서 이춘희 건설교통부차관,서정석 용인시장,권홍사 건설단체총연합회장,최영철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건설업계의 '사랑의 집짓기 사업'의 제1호인 이번 '용인 사랑의 집'은 연면적 730평(지하 1층~지상 4층)에 34가구 규모로 40억원이 투입돼 10월쯤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