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재 송원산업 회장이 지난 21일 미국 뉴욕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경남 진양 출신인 고인은 일본에서 대학을 마친 뒤 ㈜럭키에 입사,1960년대 송원산업을 세워 경남지역 굴지의 정밀화학업체로 키웠다.

유족은 부인 김복순씨와 외아들 종호씨(송원산업 사장)가 있다.

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3월4일 오전 7시.3410-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