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오는 5월 프랑크푸르트 신사옥을 준공하고 유럽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합니다. 신사옥에는 독일 에쉬본에 위치한 유럽총괄본부를 비롯해 독일판매법인, 유럽디자인센터 등이 이전할 예정입니다. 디자인, 판매, 마케팅, A/S 부문 등이 모두 입주하게 됨으로써 프랑크푸르트 신사옥은 기아차의 명실상부한 유럽총괄거점으로 부상하게 될 전망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