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195억원 규모 DMB모듈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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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샛이 이더피아와 195억원 규모의 DMB모듈 공급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에 공급계약을 맺은 'FSM-820T'’모듈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신 받아 지도상에 막힌 길을 표시해 주는 일명 '티펙(TPEG) 서비스'가 지원되는 DMB모듈로 지난해 12월 프리샛이 자체기술로 개발한 제품입니다.
임광석 프리샛 대표는 "이번 이더피아와의 계약 체결로 올 1분기에 이미 지난해 매출의 91%에 해당되는 매출액을 확보했다"며 "특히 ‘FSM-820T’ 모듈에 대한 기술적 안정성을 인정 받게 된 점이 고무적"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