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초록사회 만들기' 사회공헌사업을 1일부터 한 달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택지개발과정에서 훼손되는 생태환경과 신도시 주변 도시환경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접수를 받는다.

초록사회만들기 사업자로 선정되면 기획과제는 최고 1억원,자유과제는 최고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토공은 3월 말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