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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합작회사 설립…동남아시장 진출 ‘순풍’


(주)평화엔지니어링(대표 권재원 www.pec.ne.kr)은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기술력의 ‘세계화’를 주도하며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1995년 직원 20명으로 ‘조촐하게’ 출발한 이 회사는 현재 도로, 철도, 도시계획, 상하수도 등 건설엔지니어링 전 분야를 아우르며 3개의 계열사 및 700명의 임직원을 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주목할 점은 해외시장에서 뛰어난 역량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 회사의 성공이 처음부터 순조로웠던 것은 아니다. 1998년 해외진출을 시도하던 권재원 대표는 우리나라의 건설엔지니어링의 해외진출이 리스크가 크며 선진국에 비교가 않될 만큼 국제경쟁력이 취약하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에 부딪치기도 하였다고 한다.


권 대표는 「해외시장은 실력뿐 아니라 현지규정, 언어, 관행, 정보 등 쉬운 것이 하나도 없으나 신념을 가지고 철저하게 실시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며 설립초기부터 기술개발에 중점을 두어 도로설계 프로그램인 ‘RD2000'을 개발하여 해외시장에 국내기술의 위상을 알리도록 하였다. ’RD2000‘은 3차원 그래픽을 이용한 도로설계 프로그램으로서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 해외시장 확산에 더욱 역점을 두겠다고 한다. 또한 사내에 영어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해외규정과 관행자료를 분석하고 연구하여 개척을 발판을 하나하나 세웠다고 한다.


이 회사는 회사설립 20년인 2015년을 목표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엔지니어링 회사로 발돋움 하기 위한 「Global Company 2015」선포하고 해외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1997년도에 설립한 평화엔지니어링 부설연구원을 주축으로 세계적인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네팔,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몽골에 진출하여 과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금년에는 필리핀, 아제르바이잔, 캄보디아에 새롭게 진출하여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9월 베트남에 현지업체인 반쑤앙(VANXUAN)사와 합작법인 “PEC & VANXUAN"사를 설립하여 본격적인 베트남사업을 전개하여 동남아시아의 전진기지로 활용하고 북아프리카의 알제리와 수단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엔지니어링산업의 발전은 기술력을 기초로 하지 않고는 않된다는 신념 때문이라 한다. 아울러 최고의 기술력을 개발하기 위하여는 기술자들의 우대정책과 꾸준한 교육훈련이 뒤따라야 된다는 것이 이 기업의 방침이라 한다. 이 회사 내에는 ”동심회“라는 조직이 있어 매월 소년소녀 가장돕기와 양로원 방문운동을 소리 없이 하고 있다.


이 회사의 사훈에는 「사회공헌」이라는 문구가 있다. 기업의 발전을 궁극적으로 우리가 숨쉬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 사회가 되고 국가가 되며 더 큰 차원에서 인류가 될 수도 있는 남에게 돌릴 수 있어야 된다는 의미가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