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은 26일 아마추어 온라인 게임대회인 '엑스피드(XPEED) 챔피언스리그'를 시작했다.

△서든어택 △카운터스트라이크 △스타크래프트 △카트라이더 △프리스타일 △스페셜포스 △워록 △피파온라인 등 온라인 게임 8개 종목에 걸쳐 게임당 16~32개 팀,총 192개 팀이 참가해 총상금 600만원을 놓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내년 1월12일까지 3주간 열린다.

1월5~8일에는 준결승전,10~11일엔 결승전이 열린다.

최종 결과는 12일 발표한다.

종목별 점수와 순위는 엑스피드 챔피언스리그 사이트(cafe.daum.net/xpeeders)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